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참된 봉사의미 되새겨
완산동청년회에서는 20일, 회원들이 직접 만든 자장면으로 영천마야정신요양원에 자장면봉사를 실시했다.
김수용 도의원, 박종운 시의원 등 청년회원 가족 20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환자 및 직원 250여명은 완산동청년회에서 제공한 자장면을 먹고 환대했다.
김철호 회장은 행사에 앞서 “완산동청년회 회원과 가족들이 가지는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살면서 마음속에 아주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이런 계기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참된 봉사를 할수 있는 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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