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민들의 쉼터 복지회관 준공식 개최
상태바
화북면민들의 쉼터 복지회관 준공식 개최
  • 주은숙 기자
  • 승인 2010.06.18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지회관 최초 남녀목욕탕 겸비한 우수시설…주민쉼터로 자리매김

17일 화북면복지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회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관 준공식과 남아공월드컵 아르헨티나 예선 응원전을 겸한 면민화합 축제를 개최했다.


2009년 5월에 준공한 이복지회관은 국비를 포함해 전체예산 15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4,095㎡에 연면적 719㎡ 지상2층 지하1층으로 건립되었으며 경노당, 목욕탕, 체력단련실, 회의실 등이 있다.
특히 이 복지회관은 관내 복지회관 최초로 남여 목욕탕 시설이 있는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명실상부한 주민의 쉼터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준공식 행사 후에는 월드컵 아르헨전에 대한 뜨거운 응원전도 펼쳐져 면민화합축제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석 시장은 “복지회관을 활용해 주민들의 휴식은 물론 주민 화합의 장으로 널리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천뉴스24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