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미협, 나주시와 영호남 교류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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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미협, 나주시와 영호남 교류전 열어
  • 최은하 기자
  • 승인 2009.11.0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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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회 나주미협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제13회 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 회원전이 나주시와 영천시 영호남 교류전으로 열렸다. 리셉션은 지난 5일 김선회 한국미협 나주지부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주지부 참여작가는 강희주 김명희 김보경 김선회 연희 김영민 김춘식 김형섭 박석규 박정자 박태수 박태후 신호재 이순해 임정임 정홍기 조기동 조용민 조재호 추금숙 회원 등 20명이며 김춘식 작가의 서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와 전라남도 무형문화제 제14호인 김춘식의 ‘당초문 나주반’, 추금숙 작가의 ‘수레질 항아리’를 포함 총 20작품이 출품됐다.


영천지부 참여작가는 김덕순 김동철 김미리 김수한 김영애 김제정 김은수 김형태 문정애 박영대 손화성 오영희 유병애 윤경희 이명조 이선진 이희명 임정남 임종연 조지연 허은숙 홍성희 강금랑 김미향 박경수 박경희 이금란 이수정 이항봉 장선애 조해숙 진은숙 권영선 김덕주 김선수 김태연 서성원 송영철 안진영 김윤자 박봉하 박세호 최종윤 이강태 등 44명이며 유화, 수채화, 서예, 공예 등 각 분야의 작품이 전시됐다.


나주시 영천시 영호남 교류전은 34회째 미협회원전을 갖는 나주지부에서 지난해 영천지부 회원의 작품 19점을 초대 전시한 것을 계기로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그 답방형식으로 영천지부 회원전에 나주지부 회원의 작품을 초대하게 된 것이다.


작품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5일부터 12일까지 전시되며, 전시장을 방문하면 동양화, 서예, 문인화, 전통공예 등 나주지부 작가들의 특색있고 노련한 작품들과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영천뉴스24 최은하 기자 ycn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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