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상인과 소비자가 하나 되어 ‘덩실’
상태바
오늘하루 상인과 소비자가 하나 되어 ‘덩실’
  • 이경락 기자
  • 승인 2009.10.17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6회 영천큰장 고객사은대잔치’ 축제의 장으로

‘영천큰장 고객사은대잔치’가 17일 오전 영천공설시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영천큰장 고객사은대잔치는 ‘영천 큰장이 살아야 영천경제가 산다’라는 주제 아래 상인과 소비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갔다.

영천공설시장 상인회 주최로 영천시가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김영석영천시장, 김태옥 시의장을 비롯 도ㆍ시의원 등 상인회원 및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 큰장의 번영을 기원했다.


공설시장 3층에 마련된 주 무대에서는 풍물패 공연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예술단 공연, 고객어울마당인 치매예방게임, 과일깎기 등이 펼쳐졌다.

이어 장터노래자랑과 공연 중간마다 경품추첨 등 다양하고 흥미 넘치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제공됐다.


김영우 영천공설시장 상인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현대화 과정을 거친 영천시장의 발전상을 소개하는 등, 영천경제를 이끌어온 영천큰장의 번영을 고객의 몫으로 돌리며 “전국에서 소문난 영천장은 보다 질 좋은 상품을 값싸고 친절하게 모시며 상인과 고객이 하나 되어 영천경제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뉴스24 이경락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