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면 직원봉사단 사랑의 보금자리 마련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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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면 직원봉사단 사랑의 보금자리 마련 앞장
  • 영천뉴스24
  • 승인 2007.10.12 10:4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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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가정 돕기 운동 면전체로 확산

자양면 직원봉사단으로부터 시작된 긴급 구호가정 돕기운동이 자양면 전체로 확산돼 큰 결실을 맺고 있다.

자양면 직원봉사단과 관내 기반조직체 회원 및 주민들이 갑작스런 세대주의 사망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진옥(77‧보현리)씨댁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1,216만원을 마련했다.

백승표 자양면장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액 1,216만원이 든 통장을 10월 10일 이장회의 때 이씨에게 직접 전달했다.

현재 이진옥씨는 며느리와 손자, 손녀 3명과 함께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산중턱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주택이 불량해 기본적인 주거생활을 하기가 불가능한 상태이다.

 

도움주신 분

금  액

도움주신 분

금  액

자양면노인회 회원 일동

340만원

보현1리 주민 일동

22만원

보현교회

266만원

자양면의용소방대 회원 일동

20만원

자양면 직원 일동

101만원

자양면여성농업인회 회원 일동

20만원

자양면체육회 회원 일동

100만원

자양보건지소 직원 일동

15만원

자양면금요회 회원 일동

50만원

자양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일동

10만원

자양면이장협의회 회원 일동

50만원

이태선 보현진료소장

10만원

새마을남녀지도자 일동

50만원

자양면자연보호협의회 회원 일동

10만원

임고농협 직원 일동

50만원

조문현 자양파출소장

10만원

고신영천시찰 장로회

50만원

자양면 자수회 회원 일동

10만원

용화리 주민 일동

27만원

정동찬 자양면농민상담소장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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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2007-10-12 23:48:48
그렇군요. 아무쪼록 할머니가 용기를 내셔서 남은 여생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여디디아 2007-10-12 18:53:14
육촌언니입니다. 이름이 같아서 어릴때 놀라기도 했습니다. 옆에서 바라보시는 오빠, 어릴적부터 유난히 저를 이뻐해 주셨지요. 저랑은 생일이 같은 날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언니와 오빠의 모습을 뵈니...반갑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조카가 사망을 해서.. 도움주신 분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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