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섬… 사량도에서 사랑을 나누다’
상태바
‘전설의 섬… 사량도에서 사랑을 나누다’
  • 이원석ㆍ주은숙 기자
  • 승인 2009.08.25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비의 비경, 환상의 데이트코스 - 통영 사량도를 찾아서

사량섬의 옛 섬이름은 박도였으나 이 섬 상도와 하도를 가로 흐르는 물길이 가늘고 긴 뱀처럼 구불구불한 형세에서 유래해 이 해협을 사량이라 부르게 됐다고 한다.

▲ 고성상족암 유람선선착장

또 다른 지명유래설에 의하면 옥녀의 설화에서 유래돼 사랑(愛)이 사량(蛇梁)으로 변천됐다는 설, 상도(上島)와 하도(下島)를 합쳐서 사량면이라고 일컫게 될 때 섬의 형상이 김뱀(長蛇)형이라는 풍수설에 따랐다고 한다.

한려수도의 중심인 고성 상족암 유람선 선착장에서 청정해역의 비경을 감상하며 사량도에 도착했다.

정확한 지명은 사량도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랑도로 알고 있는 이 섬에서 부부나 연인과 함께 추억을 쌓으면서 사랑을 속삭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사량도 대항

▲ 대항해수욕장

▲ 사량초등학교

▲ 보수중인 최영장군사당

▲ 사량면소재지

▲ 상족암공룡발자국화석지

▲ 고성공룡박물관 제2매표소 입구

 

영천뉴스24 이원석ㆍ주은숙 기자 ycnews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