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화랑여단, 통합방위 전술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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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화랑여단, 통합방위 전술훈련 실시
  • 강춘호 기자
  • 승인 2024.03.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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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 경주·영천·경산·청도 일원서 실기동 훈련
임무수행능력 검증 및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능력 숙달 중점

육군 50사단 화랑여단이 4월 1일부터 5일까지 경주·영천·경산·청도 일원에서 통합방위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육군 50사단 화랑여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경주·영천·경산·청도 일대에서 통합방위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육군 50사단 화랑여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경주·영천·경산·청도 일대에서 통합방위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 해안·내륙지역 침투, 국가중요시설 테러 등 상황에 따른 작전수행능력 검증과 ◇ 부대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 평가 ◇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훈련 기간 동안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되어 있으니 주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수상한 인원을 발견 시에는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했다. 주민신고 번호는 국번없이 1338이다.

50사단 화랑여단 관계자는 “경북 동남부를 수호하는 지역방위부대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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