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및 특화사업 따숨꾸러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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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및 특화사업 따숨꾸러미 진행
  • 강춘호 기자
  • 승인 2024.03.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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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행정력 집중

영천시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동훈, 민간위원장 김동희)는 지난 26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발굴했다.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발굴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부동 복지 특화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거동 불편 독거노인 보행보조차 지원사업’, ‘취약계층 영유아을 위한 이불세트 지원 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최종 결정했으며, 동부동 에서는 세부 추진 일정에 따라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의를 마친 후 3월 따숨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따숨꾸러미는 따숨가게에서 제공한 식품, 후원 물품 등을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을 매월 10가구를 선정해 따숨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2020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총 315가구에 전달했다.

김동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윤동훈 동부동장은 “위원들의 협력과 활발한 활동으로 협의체가 지역복지의 중심적 역할을 해줄 것을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경험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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