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중, 2024 춘계 전국 중·고 배구 연맹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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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중, 2024 춘계 전국 중·고 배구 연맹전 우승
  • 안애경 기자
  • 승인 2024.03.2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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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9개팀 참가한 16세 이하 남자부, 김준서 최우수 선수 선정

금호중학교 배구부가 15일부터 21일까지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2024 춘계 전국 중·고 배구 연맹전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이루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의 19개팀이 참가한 16세 이하 남자부 경기에서 8강전에서는 옥천중을 2:0으로, 4강전에서는 남성중을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승리의 기세를 몰아 21일 결승전에서는 언양중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최우수 선수에 김준서(3학년) 학생이 선정되어 수상하는 등 4명의 선수가 각 부문에서 이름을 올려 금호중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2024년 첫 대회에서 우승이라는 결과와 더불어 선수의 개인 기량까지 뽐내며 올해 금호중학교 배구부의 정상을 향한 도전에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금호중학교 김영한 교장은 “매일 꾸준한 운동과 노력으로 정상의 자리에 선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그리고 우리 선수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하시는 코치님과 감독님, 늘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부모님들과 교직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전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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