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 역량 UP! 여성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 100여 명 참여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영천새일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직업교육훈련 ‘직업상담사 양성과정’에 이어 26일 ‘온라인스토어 운영자 양성과정’ 교육을 개강했다.
전액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직업교육훈련 ‘온라인스토어 운영자 양성과정’은 3월 26일에서 5월 24일까지 40일 총 160시간 동안 △스마트 스토어 개설에 필요한 사업자 및 상품등록 방법 △매출을 올리는 홍보 마케팅 전략 및 상품정보 업로드 방법 △고객관리 및 매출에 따른 세무회계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그 외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 교육을 더해 경력단절 여성등의 취·창업 성공을 위한 맞춤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영천새일센터 관계자는 “올해 총 5개 과정의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등에게 취·창업을 위한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해 고용을 창출하고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상반기 3개(직업상담사, 온라인스토어 운영자,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양성) 과정에 이어 하반기에는 ‘산모-신생아 돌보미 양성과정’과 ‘SW-AI 융합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직업교육훈련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4-339-7763~6)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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