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주민자치센터 운영 약속
영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기대)는 22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2023년도 결산 및 2024년도 예산 승인, 2024년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하며, 서예, 탁구, 훌라댄스, 난타 등 9개의 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 모집 현황을 설명했다. 또한 위원회의 활동상황을 적극 홍보해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 등 주민 편익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은 물론, 자매결연 기관인 울산 삼산동과도 활발한 교류를 펼쳐 기관 간의 상호 우애를 더욱더 증진할 계획이다.
최기대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실생활에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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