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확산,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영천소방안전협의회(회장 주영진)는 13일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을 방문해 소화기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은 각종 재난에 취약한 화재취약계층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로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천소방안전협의회는 물품 기증뿐만 아니라 관계인들에게 소방안전교육 등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시설 내 화재위험요인 확인 △소방시설 점검 및 안전지도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피난 및 대피요령 교육 등이 있다.
영천소방안전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화재예방활동 및 소화기 등의 물품 기증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