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명소 돌할매공원 주차장 관리 소홀로 인해 위험
영천시의회 박주학 의원은 11일 제23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돌할매공원과 그 주변시설의 개선과 관리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주학 의원은 돌할매공원이 영천시민들의 자랑거리이자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였으나, 최근 찾는 사람들이 감소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를 주변시설 관리 소홀로 들었다.
특히, 돌할매공원 주차장은 현재 건설기계대여업 주기장과 공동차고지로 사용중이지만, 관리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 위험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며 아이들과 함께 찾아올 방문객들의 안전을 걱정했다.
돌할매공원 주차장을 안전하고 정돈된 공간으로 정비하는 것이 시급하며, 관련부서에서는 상위법령을 개정하는 등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새단장할 수 있도록 적절한 행정력을 발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주학 의원은 돌할매공원이 다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고, 시민들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많은 지원과 노력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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