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 박기웅·박기현 형제, 영천시장학회에 200만 원 기탁
상태바
㈜부강 박기웅·박기현 형제, 영천시장학회에 200만 원 기탁
  • 주은숙 기자
  • 승인 2024.03.07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버지 박종배 대표의 권유로 지역 교육발전 위해

㈜부강 박기웅, 박기현 형제가 7일 2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7일 ㈜부강 박기웅, 박기현 형제가 2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7일 ㈜부강 박기웅, 박기현 형제가 2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부강(대표 박종배)은 중앙동에 위치한 건설업, 건축공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아버지인 박종배 대표의 권유로 박기웅 이사, 박기현 대리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영천시장학회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박종배 대표와 아들들은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큰 꿈을 꾸고 빛나는 인재로 커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장학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깊은 뜻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실한 장학회 운영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