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영천새마을금고와 합병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냉천새마을금고는 지난 29일 금고 2층 회의실에서 냉천새마을금고 제52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새마을금고 대의원, 이사 및 내빈 등 1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냉천새마을금고(이사장 박동일)와 서부영천새마을금고(이사장 하해원)의 합병을 의결했다.
냉천새마을금고는 본격적으로 합병에 대한 등기변경 등 관련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며, 서부영천새마을금고는 냉천새마을금고 지점으로 합병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냉천새마을금고는 합병 절차 진행 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별빛새마을금고’라는 명칭으로 금고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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