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더휴 영천퍼스트 입주민, 아동 웃음소리 넘쳐나는 마을 조성 위해 훈훈한 나눔
한신더휴 영천퍼스트 입주민(입주자대표회장 노태용) 일동은 21일 영천시다함께돌봄센터3호점을 찾아 마을돌봄사업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1,147,000원을 기탁했다.
입주자대표회는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 행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돌봄센터의 운영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돌봄센터에 나눔의 후원을 하게 되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한신더휴 아파트의 2023년 발생한 잡수입으로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영천시다함께돌봄센터3호점 지정 기탁을 결정한 뒤 후원하게 되었다.
노태용 입주자대표회장은 “우리 마을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공동체의 마음을 모아 후원하게 되었으며, 나아가 단지 내 기부문화가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천시다함께돌봄센터3호점으로 지원되어 마을돌봄사업활성화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한신더휴 영천퍼스트는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공동체를 구성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최우수공동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매해 후원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공익사업에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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