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관광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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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관광 재개
  • 이원석 기자
  • 승인 2024.02.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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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서원, 화랑설화마을, 노계문학관 및 보현산녹색체험터 총 4개소

영천시는 이달 14일부터 문화관광해설사 17명을 관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해 관광객들에게 영천 역사와 문화를 알린다.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객들에게 영천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있다.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객들에게 영천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있다.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게 되는 관광지는 임고서원, 화랑설화마을, 노계문학관 및 보현산녹색체험터 총 4개소이다.

시는 근무지 외에도 관광객들이 해설을 원하는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수시 배치하는 등 어디서나 유익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이용하기 최소 5일 전에 영천시 문화관광 사이트에서 관광해설 신청을 예약하거나 영천시 관광진흥과(☎054-330-6585)에 전화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영천의 역사와 문화, 자연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영천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만큼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 강화 및 처우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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