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2024년 주요업무보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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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2024년 주요업무보고 마무리
  • 강춘호 기자
  • 승인 2024.02.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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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 추진에 주민의견을 수렴‧반영할 수 있도록 요청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갑균)는 지난 31일 첫 회의를 열고 7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집행부 소관부서로부터 2024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집행부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심도있는 질의를 통해 다양한 사업 추진방향을 제시했으며 특히 현장 방문을 통해 수집한 주민의 요구사항을 시정에 반영해달라고 주문했다.

제1차 회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소상공인 홍보 요청, 공설시장 빈 점포 조사 및 활용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제2차 회의에서는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안전 확보 및 신속 추진 요구, 포항·영천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 광역화 사업 추진 철저를 당부했다.

제3차 회의에서는 농촌활력사업 등 사업 추진시 주민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제4차 회의에서는 공정한 공영주차장 부지 선정, 전략작물직불제 홍보 철저 등을 요청했다. 제5차 회의에서는 화랑설화마을 인근 축사악취저감 대책마련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6차 회의에서는 주민편의를 위한 신속한 상하수도 정비를 당부했다.

이갑균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집행부 주요사업 추진에 주민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영천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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