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농업회사법인, 250만원 상당 현물 및 성금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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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농업회사법인, 250만원 상당 현물 및 성금기탁
  • 이원석 기자
  • 승인 2024.02.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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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캠페인은 끝나도 기부는 계속된다!

한울농업회사법인(대표 박규섭)은 지난 5일 서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50만원 상당의 고구마말랭이 200개, 옥수수스틱 200개 총 400개와 성금 100만원을 행복금고에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한울농업회사법인은 지난 5일 서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50만원 상당의 현물과 성금을 100만원을 기탁했다.(박규섭 대표와 정태환 서부동장)
한울농업회사법인은 지난 5일 서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50만원 상당의 현물과 성금을 100만원을 기탁했다.(박규섭 대표와 정태환 서부동장)

한울농업회사법인은 농산물 유통 및 서류가공품, 과채가공품, 잼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고구마말랭이 제품은 특허를 보유해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박규섭 대표는 “추운 겨울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관내 저소득계층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이웃들을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정태환 서부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실천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더불어 사는 서부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고구마말랭이, 옥수수 스틱 및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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