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임고면-동부동 인구늘리기 합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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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임고면-동부동 인구늘리기 합동 캠페인 실시
  • 주은숙 기자
  • 승인 2024.02.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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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 주소갖기로 영천愛 실천
10만 인구 사수를 위한 영천 주소갖기 운동 추진

영천시 임고면(면장 정영섭)과 동부동(동장 윤동훈)은 6일 동영천IC 교차로에서 합동으로 영천시 10만 사수를 위한 인구늘리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영천시 임고면과 동부동에서는 6일 오전 동영천IC 교차로에서 합동으로 영천시 10만 사수를 위한 인구늘리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영천시 임고면과 동부동에서는 6일 오전 동영천IC 교차로에서 합동으로 영천시 10만 사수를 위한 인구늘리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동부동통장협의회(회장 강신애), 동부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최종윤) 및 임고면 직원, 동부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타 시군을 왕복하며 출퇴근하는 직장인들과 구정을 즈음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동영천IC 교차로에서 전입시책을 함께 홍보했다.

강신애 통장협의회장과 최종윤 주민자치위원장은 “인구 감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인구 감소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공감대를 높이고 영천 전입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인구늘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섭 임고면장은 “인구 증가는 지역 발전을 위한 필수요건으로 면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앞으로도 10만 인구 사수를 위한 인구늘리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윤동훈 동부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인구 감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적극 추진해 인구 유출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관내 기업체 등 사업장을 방문해 주소전입 홍보를 실시하고 숨은 인구 찾기 운동으로 이통장 및 마을지도자를 통해 마을, 동네별 미전입을 파악해 영천으로 전입을 적극 독려하는 등 10만 인구 사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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