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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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전달
  • 이원석 기자
  • 승인 2024.02.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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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영천병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200만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순종)은 6일 영남대학교 영천병원(병원장 이원재)에서 설명절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은 지역사회 의료체계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사랑나눔 후원금 조성사업’, ‘취약계층 저신장 아동 성장 프로젝트 새싹의 꿈’, ‘지역 아동·청소년 결연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나눔과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이원재 병원장은 “최근 독거·고령의 장애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외로이 명절을 보내는 분들이 많다.”며 “비록 작은 후원금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권순종 관장은 “지역 장애인을 위해 보내주신 후원에 감사드리며, 금번 후원금은 지역 장애인 명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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