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릴레이 새로운 성과 창출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내가 먼저 인사해요’ 캠페인이 부서별 릴레이로 추진되면서 직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출근시간 부서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지적정보과 직원들도 본청 로비에서 출근길 직원들을 환한 모습으로 반기며 인사를 나누고, 이 캠페인이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모두 참여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캠페인 시작 이후 직장 내 ‘내가 먼저 인사해요’의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일상에서의 소소한 인사부터 업무에서 부서 간 협업도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등 캠페인에 적극적인 모습과 직원 간 결속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움직임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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