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詩〕빛과 사랑
상태바
〔독자詩〕빛과 사랑
  • 연당(宴堂) 하응두(河應斗)
  • 승인 2024.01.15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개고개 올라서니

깊게 패인 주름 골에

하늘 빛 사랑 받아

생명 씨 심었더니

천사의 사랑 노래

들려 오네

 

여보시게 벗님네여

세상살이 지쳐 찌든

가슴

하늘빛 비추는 사랑

공원에

우리 함께 하여

안식하심이 어떠하리

 

아웅다웅 세상 전쟁터

지치고 다친 벗들

사랑으로 치유하여

빛과 사랑 노래 부르며

영광의 품에 안기세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