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회장단 선출,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계획 논의 등
영천시 청통면(면장 신문식)은 5일 청통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통면 1분기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새롭게 청통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갈 5기 회장단 선출과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와 함께 11만 인구달성을 위한 ‘영천 주소 갖기 운동’ 홍보도 진행됐다.
5기 주민자치위원회 회장단으로는 김영국 위원장, 이상남 부위원장, 권세용 감사가 선출됐으며, 간사는 김형락 위원이 지명됐다. 또 2월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풍물, 서예, 하모니카 등 8개 강좌가 확정됐으며 수강료는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문식 청통면장은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이 자리에 모여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적극적인 주민자치로 살기 좋은 부자 청통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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