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면,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 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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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면,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 공연’ 열려
  • 안애경 기자
  • 승인 2023.12.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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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통기타,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티셔츠 만들기, 미용 봉사 등

자양면 충효2리 마을에서 1일 ‘2023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 공연이 개최됐다.

지난 1일 자양면 충효2리 마을에서 열린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 공연’ 현장 모습
지난 1일 자양면 충효2리 마을에서 열린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 공연’ 현장 모습

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 공연’은 경북 도내 문화 소외지역으로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예술트럭이 직접 찾아가 문화공연 및 체험 등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공연(트로트, 통기타,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티셔츠 만들기, 미용 봉사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한 자양면장은 “행사를 주관한 경북문화재단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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