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詩〕난 행복한 팔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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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詩〕난 행복한 팔불출
  • 김병연(시인․수필가)
  • 승인 2023.11.16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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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교원대에서 과 수석도 몇 번 하고

초등교사가 되었으며

 

아들은

고교 2학년 마치고 카이스트 진학

차의과학대 의전원을 마쳤고

재학 중 장학금을 원 없이 받으며

의사가 되었네

 

딸은 초등교사

아들은 병원(의원) 경영

공부 잘하는 손주

매일매일 자랑하고 싶네

그래서, 난 행복한 팔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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