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시조협회 영천시지회, 도현희 씨 평시조 부문 장원
사)대한시조협회 영천시지회(지회장 성영관) 회원들이 지난 3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회 보은 전국시조창 경연대회에서 ‘청산은 어찌하여’를 열창해 단체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대한시조협회 보은군지회가 주최·주관한 이 대회에서 영천시지회 회원 1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에서는 도현희 회원이 평시조 부문 장원, 스미꼬 씨가 장려상을 받았다.
성영관 영천 지회장은 “시조창으로 영천을 빛나게 하고 영천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수행해 보람있는 쾌거로 승화시켰다”며 “심기 일전해 회원들의 실력을 더욱더 향상시켜 명인을 탄생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지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지회 사무실 교육장에서 무료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천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