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초교 탁구부 전국대회서 연일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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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초교 탁구부 전국대회서 연일 ‘돌풍’
  • 박효순 기자
  • 승인 2023.09.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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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탁구대회 단체전 우승
2023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 단체전, 개인단식 우승

포은초등학교(교장 심선자) 탁구부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경북 문경국군체육부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탁구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우승, 개인 복식 준우승에 이어 8월 7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홍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우승, 개인 단식(5학년부) 우승, 준우승의 우수한 성적을 연이어 거뒀다.

탁구부 선수들은 올해 강팀으로 평가받는 안강제일초와 서대전초를 결승전에서 각각 격파하고 제5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탁구대회 단체전 우승과 2023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 단체전 우승을 달성해 포은초등학교의 탁구부 돌풍이 계속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개인전 부문에서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잘 발휘해 제5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탁구대회에서는 개인 복식 준우승(하*지, 박*혜)을 달성했다. 2023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 개인 단식(5학년부)에서는 개인단식 우승(신*린), 준우승(박*혜)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5학년 신*린 학생은 “올해 개인 단식 우승을 2번 해서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기량을 잘 갈고닦아서 단체전, 개인전 부문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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