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시조협회 영천시지회 회원, 10월 21일 영천서 전국대회 개최
사)대한시조협회 영천시지회(지회장 성영관) 회원들이 15일 열린 제12회 퇴계대상 웅부안동 전국시조창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해 싱금 40만원을 받았다.
올해 전반기에 칠곡군, 증평군, 성주군, 포항시, 안동시 대회에 단체 출전해 입상한 바 있는 영천시지회 회원들은 연말까지 경주시, 합천군, 제천시, 보은군, 삼척시 등 단체부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21일에는 영천에서 전국시조 경연대회 대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영천의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성영관 지회장과 회원 모두는 2023년 후학양성 동부초등학교 재학생(연인원 600명)과 매주 월요일 영천가정교회 강당에서 시조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성영관 지회장은 “시조창은 단전호흡을 통해 심폐기능 강화와 오장육부에 생기를 심고 치매예방 및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여가선용과 전통 문화유산 보존, 개인의 기량 향상과 취미생활에 참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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