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詩〕2022년의 고개를 넘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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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詩〕2022년의 고개를 넘으면서
  • 연당(宴堂) 하응두(河應斗)
  • 승인 2022.12.3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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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세월을 반추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사랑 나누며 갈 수 있게 하소서

욕망이란 무거운 짐
벗어 놓고
사랑 꽃 피워 안고
향기로운 삶 살게 하소서

엄마의 가슴처럼
생명을 주는 사랑 
그런 사랑의 한 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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