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 통 큰 기부 매년 이어져
㈜화신정공(대표 정서진)은 12일 영천시 남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5,000만원을 기탁했다.
㈜화신정공은 2004년부터 매년 성금 기탁 누적 금액이 2억7천5백만원, 또한 영천시장학회에도 7천5백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그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와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이 지역 공익사업에 앞장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화신정공(대표 정서진)은 팬더믹과 미·중 무역전쟁, 러·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외적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섀시, 원자재(코일) 가공 등으로 200여 명의 근로자들이 세계 속의 무역전쟁에서 3,000억원의 매출 실적을 거두었다.
정서진 대표는 근로자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고군분투하여 ㈜화신이 더욱 성장해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화신정공이 지역민에게 존경과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포부를 밝혔다.
박창호 남부동장은 “해마다 어려워지는 경제 상황에서도 매년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정서진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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