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詩〕영천 我理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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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詩〕영천 我理朗
  •  연당(宴堂) 하응두(河應斗)
  • 승인 2022.12.0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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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조국 이땅 한반도여

어이타 남과 북이 갈라졌는고

단군 성조 세우신 한겨레인데

삼팔선 금을 그어 총을 겨누고

그 상처 후대에 전하려 하니

민족의 신음소리 들어보시게

아리랑 我理朗 我裸理要

손에든 욕망의 창 던져버리고

우리 함께 하나되 평화 누리세

 

백두산 한라산이 수문장 되고

동해 서해 남해가 품어 안은 곳

동해에 해 돋는 나라 우리의 조국

우리나라 배달민족 하나로 뭉쳐

세계에 으뜸가는 나라 이루세

천년만년 영원토록 살아가세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손에든 욕망의 창 던져버리고

우리 함께 하나되어 평화 누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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