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자고등학교 탁구부에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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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여자고등학교 탁구부에 격려금 전달
  • 강춘호 기자
  • 승인 2022.09.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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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우수한 성적 기대

영천여자고등학교(교장 신덕섭)에서는 26일 강당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영천여고 탁구부 선수들을 위한 격려금 전달식이 있었다.

선수단 격려를 위해 경북교육청 교육국장 권영근,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주원영 등 많은 내빈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특히 권영근 교육국장은 “그동안 피나는 노력을 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덕섭 교장은 “탁구부 선수들을 격려해주시기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하신 분께 감사드리고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천여고 탁구부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등부 전통 강호이며, 앞으로도 탁구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교육청 등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기록종목 22종목, 토너먼트 종목 24종목, 시범종목 3개를 비롯한 총 49개 종목이 열린다.

영천여자고등학교 탁구부는 매년 전국대회에서 단체와 개인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고등학교 탁구 명문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다가오는 전국체전을 위해 막바지 훈련이 한창이며, 19세 이하부 단체전 및 혼합 복식과 개인전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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