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중학교 태권도부 세계 향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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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중학교 태권도부 세계 향해 비상!
  • 강춘호 기자
  • 승인 2022.06.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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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ia 2022 세계/제4회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2학년 신희철 국가대표 최종 선발

영천중학교(교장 김미라) 태권도부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Sofia 2022 세계/제4회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웰터급 2위(2학년 신희철)로 아시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카뎃이란 14~15세 대표라는 뜻으로 향후 신희철 학생은 베트남에서 열릴 세계대회에서 대한민국의 국위 선양뿐만 아니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공적을 남기게 되었다.

아시아 국가대표에 선발된 신희철 군은 “코로나19로 대회 출전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훈련에 집중하고 성실히 임했더니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 고생하신 코치, 감독 선생님과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여러 선생님과 교장, 교감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수상소감을 밝히고 곧 있을 제54회 경북교육감기태권도대회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중학교 김미라 교장은 “2022년 본교 태권도부 대회 성적이 매우 우수해 학교 위상을 드높였고 학생들의 애교심 향상으로 학교 문화 쇄신에도 일조한 태권도부 학생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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