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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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장려상 수상
  • 이원석 기자
  • 승인 2021.12.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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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분야 우수

영천시는 14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2021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1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는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했다.

평가항목으로 소상공인 지원·전통시장 활성화 분야 신규시책 실적, 공모사업 선정, 국·도비 예산 집행실적,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 시책 등 16개 지표를 설정해 경제 활성화 분야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특히 영천시에서는 올해 8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지역 소상공인 희망대출’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신규시책으로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했고 지역사랑 상품권 판매 실적, 골목상권 특별환경 개선사업 추진 등 소상공인 지원 분야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시기에 영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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