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정광원 상임 부회장,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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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정광원 상임 부회장, 1천만원 기부
  • 이원석 기자
  • 승인 2021.12.0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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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사회 위해 이바지하는 정 부회장, 기부활동 화제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 정광원 부회장[㈜강산, 승원친환경기술㈜ 회장]은 지난 2일 영천시청을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1천만원을 기부,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 부회장은 올해 북안면에만 장학사업, 현물·현금 지원 등 약 2천만원 상당을 기탁했고, 매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두루 살피며 어느 한 곳에 기부가 집중되지 않도록 폭넓은 기부로 면민의 생활 안정을 돕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정광원 부회장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 또한 환경 보호 문제 못지않게 중요하며,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과 사회 공헌 활동에 환경실천연합회도 앞장서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추운 연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정광원 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이 넘치는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는 2001년 2월 정 부회장이 발기한 비영리 공익단체로서, 환경부에 등록(제53호), 허가(제228호)됐으며 70여 개 국내·외 본부, 지회가 범 국제적으로 활동하며,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장학사업 등 공익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정 부회장은 ㈜강산, 승원친환경기술㈜의 창업주 및 회장으로 지역에서는 영천시 바르게살기운동 명예회장, 경북도경 이주여성 범죄피해자녀지원회 후원회장등 주요 단체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무궁화 금장(2009년), 환경의 날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2012년), 대통령 표창(2017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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