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성금 50만원 기탁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희자)는 1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박희자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현 중앙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연말에 저소득가정에 김장김치 전달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