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휴게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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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휴게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 주은숙 기자
  • 승인 2021.11.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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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시대 식품위생 및 방역수칙 철저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4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내 휴게음식점 영업주 9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최성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시작 전 발열 체크,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다.

매년 진행되는 영업주 위생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식품위생 시책 및 식품위생법 해설,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영업자가 알아야 할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과 행정명령에 따른 의무사항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영업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으로 영천시 휴게음식점 위생 수준을 제고하고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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