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7건, 출연 동의안 8건 등 19건 안건 처리
영천시의회(의장 조영제)는 제219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집행부 각 부서들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으며, 조례안 7건, 출연 동의안 8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심의결과 「영천시 화랑설화마을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 (재)영천시장학회 장학기금 출연 동의안」 등 19건의 안건 모두 원안가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3일 제2차 본회의부터 19일 제6차 본회의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본청, 직속기관 및 사업소로부터 2021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도 추진계획을 청취했으며, 의원들 모두 시민들을 대신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내년 사업에 대해 심도 깊은 질문을 던지고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시정발전에 맡은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조영제 의장은 “지난 11일 동안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에 애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집행기관 공직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임시회에서 다뤄진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내년도 영천시정 발전의 첫걸음과 같기 때문에 꼼꼼히 살피고 계획해,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기관 모두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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