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스포츠 메카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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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스포츠 메카 입증
  • 박효순 기자
  • 승인 2021.10.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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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지원청 고등학교 운동부 금 3개, 동 4개 석권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은 8일부터 14일까지 구미시 및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고등학교 17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석권하며 스포츠 메카임을 입증했다.

코로나19로 힘든 훈련 환경과 대회 참가 여건에서도 영천교육지원청 고등학교 운동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에 세팍타크로 여고부(선화여고, 3학년 노윤서, 안미향, 1학년 김은선, 양아정, 황수빈), 육상 남고부 5,000m 정태준(영동고, 3학년), 유도 남고부 단체전 금호공고(3학년 김대현, 김동하, 2학년 도현진), 동메달에 유도 남고부 -100kg 김동하(금호공고, 3학년), -73kg 김대현(금호공고, 3학년), 육상 10km 남고부 정태준(영동고, 3학년), 10km 여고부 연유빈(성남여고, 3학년)이 차지했다.

양재영 교육장은 “경북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해 크게 칭찬하고, 학생선수, 지도자, 학교장 및 학교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훌륭한 스포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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