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북안 만들기 북안면 ‘국토대청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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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북안 만들기 북안면 ‘국토대청결 운동’
  • 홍목흠 기자
  • 승인 2021.10.0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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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위원회 및 북안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바르게살기 위원회 및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윤동훈) 직원 등 30여 명은 지난 1일 북안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태풍으로 인해 흩날린 도유지 도로변의 쓰레기들과 저수지 물가의 페트병 및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발열 체크, 개인별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 거리두기 실천 등으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근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북안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 지역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도유지의 환경정비를 마치니 더욱 뿌듯하다. 앞으로든 국토대청결 운동을 계기로 깨끗한 북안면이 되도록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동훈 북안면장은 “바쁜 시기에 국토대청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어 모두 감사드린다. 도유지뿐 아니라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장소와 함께 실제 환경정화활동이 필요한 구역의 정비를 통해 깨끗한 북안면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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