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남부파출소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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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 남부파출소 준공식 개최
  • 홍목흠 기자
  • 승인 2021.09.2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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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동 주민행복센터 인근 완산2길 건평 294㎡, 지상 2층

영천경찰서(서장 이근우)는 28일 남부파출소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남부파출소는 1938년 3월 1일 영천역 앞 (완산동 891번지) 역전지서로 개소해 1989년 10월 26일 청사를 개축한 이후 30년이 경과한 낙후된 건물로 사무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부족한 등 민원인과 경찰관의 불편이 지속되었다.

이에, 현재 위치인 완산동 주민행복센터 인근인 영천시 완산2길 43에 대지면적 859㎡(260평), 건물면적 294㎡(88평) 지상 2층으로 2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6개월 22일간의 공사를 거쳐 오늘 신축ㆍ준공을 하게 되었다.

지역주민들과 기관장을 초청해 준공식 행사를 개최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내부적으로 내실 있게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이근우 서장은 “새롭게 개선된 청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시민과 함께하는 영천경찰이 되어 달라”며 당부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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