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올바른 식습관 지도방법 및 음식별 영양소 교육 등
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상임)는 11일 ‘우리아이 바른 식습관 코칭’을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수업과 바깥활동 제한으로 배달·테이크아웃 음식 소비가 늘어나면서 아동 비만 등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자녀들의 식생활 교육과 식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아이 바른 식습관 코칭의 일환으로 자녀의 올바른 식습관 지도방법 및 음식별 영양소 교육, 푸드테라피 교육으로 11일 주말반, 14일 평일반으로 나눠 총 2회기 진행할 예정이다.
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영천시 유일 가족전문 통합지원기관으로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천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