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 도의원, 경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제2기 예결특위 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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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도의원, 경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제2기 예결특위 위원 선임
  • 홍목흠 기자
  • 승인 2021.09.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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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과 풍부한 의정경험 바탕으로 예결특위 활동에 최선 다할 것”

박영환 도의원(영천)이 제32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11대 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예결특위 활동은 내년 6월 말까지이며,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2021년도 추경예산안, 2022년도 당초예산안 및 추경예산안,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하게 된다.

박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과 제11대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제11대 전반기 제1기 예결특위 위원으로도 활약한 바 있어, 향후 예결위 활동에 있어서 전문성과 풍부한 의정 경험이 제대로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환 의원은 “엄중한 경제위기 속에서 예결위원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위기를 타개하면서도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고, 무엇보다 도민의 혈세가 꼭 필요한 분야에 쓰이도록 예산심사 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제2회 추경예산 기준 경상북도 예산은 12조 280억원, 도교육청은 5조 1,604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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