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 고쳐주기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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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 고쳐주기 봉사 실시
  • 강춘호 기자
  • 승인 2021.08.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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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앞장

영천시 금호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일호)는 30일 영천시 금호읍 황정리에 위치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섰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금호읍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10여 명이 참여해 도배와 장판 교체, 집안 청소를 통해 대상 가정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김일호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호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는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금호읍새마을부녀회(회장 허정출)에서는 오는 31일 금호읍 어은리에 위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 고쳐주기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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