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위해 노고 많은 기관과 상호 격려, 우의 다져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일 초복(初伏)을 맞아 육군3사관학교를 비롯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를 방문해 위문품(수박)을 전달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 및 경찰,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영천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종 재난·재해 시 아낌없는 대민지원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협조해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영천시에서도 군 장병 및 경찰, 소방대원들의 복지 향상과 친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지역을 위해 노고가 많은 기관과의 상호 격려와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초복을 맞아 위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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