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안면, 맞춤형 복지정보 제공 공공 마스크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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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면, 맞춤형 복지정보 제공 공공 마스크 비치
  • 강춘호 기자
  • 승인 2021.03.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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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미착용 민원인 불편 해소 및 맞춤형 복지정보등 제공

북안면(면장 윤동훈)은 2일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방역 강화, 맞춤형복지 홍보 및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정정보 등을 제공하는 공공 마스크를 행정복지센터 내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비치된 공공 마스크는 지난 제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 지원사업 실시후 남은 방역 마스크 2,000장 정도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과 방문객의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마스크를 제공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상황으로 정보를 접하기 어려울 수 있는 고령 및 농촌지역의 민원인을 위해 관내 맞춤형복지, 귀농·귀촌 지원, 전입‧출산 지원, 민원정보 등 주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함께 제공해 지역주민 편익을 증진하고자 한다.

한편, 북안면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현재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종교시설, 교육시설, 다중이용 음식점 등에 지속적인 점검 및 계도활동을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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