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주민자치위원회 ‘영천, 함께 살기 딱 좋다!’
상태바
동부동주민자치위원회 ‘영천, 함께 살기 딱 좋다!’
  • 홍목흠 기자
  • 승인 2020.11.24 1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망정사거리서 영천 주소 갖기 캠페인 개최

영천시 동부동(동장 조한웅)은 주민자치위원들이 23일 신망정사거리에서 영천 주소 갖기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설이 지나 꽤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천 주소 갖기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동부동주민자치위원들은 아침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인 신망정사거리에서 영천 주소 갖기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기문 시장 내외도 함께 동참해 영천 사랑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정정용 동부동주민자치위원장은 “영천시 동부동은 우로지생태공원을 비롯한 도심공원 등이 잘 조성되어 있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초·중·고등학교, 병의원, 대형마트 등의 각종 주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함께 살기 딱 좋다”며 영천에 살기를 권했다.

최기문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잘 막아내고 있고 최근에는 영천경마공원이 최종 사업승인을 받았고 내년에는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 첫 신입생이 입학하는 등 호재가 계속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행복한 영천을 위해 고민하고 발로 뛰고 있다. 더 나은 영천을 함께 열어 가실 분 언제나 대환영이다”며 환하게 웃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