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 난타동아리팀 '다이사이' 참가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교장 최창원)는 5일 제11회 전국마이스터고등학교 영마이스터예술제에 난타부 '다이사이'가 출전해 은상을 수상했다.
영마이스터예술제는 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단협의회에서 주최하고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공업교육연구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마이스터 개교 11주년을 기념해 전국의 마이스터 고등학교가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며 또한 학생들이 끼와 기예를 융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줌으로써 창의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전국 52개 마이스터고교에서 사전에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이번 예술제에 참석했고, 언택트 시대에 맞도록 유튜브 LIVE 형식과 실시간 ARS투표로 진행되었다.
영마이스터고 예술제에는 2학년 학생 9명의 학생으로 난타동아리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난타동아리는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로 방과후와 주말을 활용해 꾸준히 난타연습을 실시했고, 그 노력의 결과로 예선에 이어 본선까지 출전해 많은 호응과 투표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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