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부설 발명교육센터 특별프로그램 실시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은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5회에 걸쳐 영천발명교육센터 특별프로그램(3D프린터활용 디자인반)을 운영하고 있다.
발명특별프로그램(3D프린터활용 디자인반)은 ‘3D프린터의 원리와 활용’, ‘슬라이서 프로그램의 이해‘, ’3D모델링 프로그램 사용법‘ 뿐 아니라 직접 3D프린터를 활용해 본인이 디자인한 작품을 출력해보는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5회(총 20시간) 동안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발명디자인에 대한 감각을 키우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발명특별프로그램(3D프린터활용 디자인반)은 관내 초등 6학년 및 중 1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첨단발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갖게 하고 4차산업 혁명의 핵심인 3D프린터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디자인 발명에 대한 욕구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 양재영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3D프린터를 익히고, 창의적 디자인 설계활동으로 미래사회를 대비한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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